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기가스텔스' 시범서비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9-29 17:2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기가스텔스' 시범서비스
▲ 29일 KT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KT >
KT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29일 기가스텔스의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가스텔스에는 해커가 사물인터넷 단말기의 IP주소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인비저블IP’ 기술과 블록체인에 의해 신원을 검증받은 송신자만이 사물인터넷 단말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접근 제어’ 기술이 접목됐다.

KT는 “사물인터넷 해킹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익명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보안 위협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며 “추가 장비를 도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도 쉽다”고 설명했다.

KT는 기가스텔스가 적용된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의 개발을 완료해 2019년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버스정보 단말기, 원격 검침기, 카드 결제기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기기에 기가스텔스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시장 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사물인터넷 장비는 1200억 대까지 늘어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이 시점에 국내에서만 사물인터넷 해킹에 따른 피해금액이 26조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김성철 KT 정보보안플랫폼담당 상무는 “기가스텔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사물인터넷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