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이재명 "돼지열병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최대한 대응해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9-17 17:0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력대응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17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관련 긴급 시군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최고 단계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돼지열병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최대한 대응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 지사는 “가장 중요한 건 초기대응”이라며 “실질적 감염의 위험이 급박하다는 가정 아래에 최대강도의 대응조치를 가장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원칙에 따른 강력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시군 중에는 축사가 없는 곳도 있고 소규모일수도 있지만 원칙에 따라 아주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축산 종사자들이 ‘뭐 이정도 하면 문제가 없겠지’하면서 매뉴얼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장 대응’과 ‘적극 행정’의 중요성도 짚었다.

이 지사는 “경기도에서도 대책기구를 만들어 대응하겠지만 각 시군 현장에서 예찰, 방지, 검사, 대응을 실시해야 한다”며 “힘이 들겠지만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매뉴얼대로 대응하되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은 농림축산부에 신속하게 요청하는 등 최대 강도의 조치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30분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발병 확인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가동하고 방역 및 소독, 살처분, 이동제한 등 초기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파주시 요청에 따라 이날 방역대책비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