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환전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데이터 쿠폰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10월31일까지 SK텔레콤 티(T)멤버십과 제휴해 데이터 쿠폰을 제공하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올원뱅크 알뜰!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10월31일까지 SK텔레콤 티(T)멤버십과 제휴해 데이터 쿠폰을 제공하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올원뱅크 알뜰!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올원뱅크 ‘알뜰!환전’서비스는 1일 최대 2천 달러 상당액까지 주요 통화(달러, 엔, 유로)는 최대 90%, 기타통화(위안 등)는 최대 40%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NH농협은행은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알뜰!환전’을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쿠폰을 준다.
응모고객 가운데 1만1400명을 뽑아 1등 1GB 쿠폰(100명), 2등 500MB 쿠폰(300명), 3등 250MB 쿠폰(1천 명), 4등 100MB 쿠폰(1만 명)을 증정한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SK텔레콤 티(T)멤버십과 손잡고 올원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디지털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