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S전선 네팔 광통신망 구축사업 수주, 명노현 "지역별 특화해 공략"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8-22 09:0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전선이 네팔에서 광통신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네팔 국영통신사 네팔텔레콤과 광통신망을 구축하는 수백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 네팔 광통신망 구축사업 수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8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명노현</a> "지역별 특화해 공략"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사장.

광통신망 구축지역은 네팔 동부지역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돼 있어 고산지역에서도 초고속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다.

네팔 정부는 수도 등 일부 도시 외에는 전반적으로 열악한 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약 2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  

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이지만 국토 전체가 평균 해발 1천 m가 넘는 산악 지역이고 지진까지 자주 발생해서 통신망 구축 공사가 까다롭다.

LS전선은 "네팔지역 자연환경에 맞춤 설계한 제품과 시공능력으로 계약을 따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은 곳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LS전선은 국가, 지역별로 특화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단순한 케이블 공급자가 아닌 유무선 통신망 구축 사업자의 역할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베트남과 폴란드 등에 광케이블 설비를 증설하는 등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통신 케이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입찰에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이 현지시장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 활동 지원 등을 통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