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구본학, 쿠쿠전자의 메르스 타격 이겨낼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겠지만 중국수출과 국내에서 판매증가로 이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구 대표는 쿠쿠전자의 신사업인 렌탈사업과 B2B(기업간거래)사업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본학, 쿠쿠전자의 메르스 타격 이겨낼 듯  
▲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쿠쿠전자는 메르스로 중화권 관광객 감소와 내수시장 위축의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중국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온라인 판매가 이어져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쿠쿠전자의 밥솥 제품은 면세점을 통한 판매로 중화권 관광객들로부터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매출에 즉각적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쿠쿠전자의 밥솥의 경우 중국수출이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가 늘고 있어 메르스 확산에 따른 매출감소가 최소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가 올해 2분기에 22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김 연구원의 기존 추정치와 비슷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하는 것이다.

구 대표는 쿠쿠전자의 신사업인 렌탈사업과 B2B를 통한 빌트인사업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가 정수기의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5만 건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 대표는 최근 신규 건축 아파트에 빌트인 전기레인지 설치를 수주하며 쿠쿠전자의 B2B시장 진출에도 발을 넓히고 있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전기레인지 빌트인시장 진출은 사업확장의 중요한 촉매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쿠쿠전자 주가는 23일 전일보다 8.7% 오른 28만500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이재용 삼성전자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소 현장점검, 현지 소부장 기업과 협업 강화
현대차 기아 'K세일페스타' 참가, 싼타페 최대 200만 원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이마트 포함
중국 CXMT '4F² D램' 샘플 성능 "목표치 달성" 주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