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OCI 주가 3거래일째 하락, 폴리실리콘 가격 폭락 영향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8-16 19:5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주가가 3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졌다.

OCI의 주력상품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떨어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OCI 주가 3거래일째 하락, 폴리실리콘 가격 폭락 영향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16일 OCI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4.27% 떨어진 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양광시장 조사기관인 피브이인사이트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9N폴리실리콘 가격은 1Kg 당 7.88달러까지 떨어졌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8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중국 태양광 보조금 정책이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하지 못하는 원인은 재고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악성재고가 소진되고 나면 비정상적인 지금 수준의 가격에서 반등할 수 밖에 없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박수현 "부동산 공급대책 마련돼 놓아, 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아 식음료 특집행사, 모든 지점서 최대 30% 할인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편의점업계 최초
롯데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3년 연속 등급 유지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A'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
이재명 "열악한 여건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범죄조직 검거, 경찰에 감사"
영풍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계약 무산돼도 합작법인이 지분 보유, 최종계약 전 지분 이..
이노스페이스 23일 발사 재시도, "안전하고 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새희망홀씨 초과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