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부와 여당,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12일 논의하고 입법예고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8-11 11:5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곧 확정된다. 

11일 정관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적용하는 방안의 구체적 내용과 시행시기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12일 논의하고 입법예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당정 협의회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다.

국토교통부는 당정협의가 끝나는 대로 분양가 상한제 확대 도입과 관련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에는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적용하는 내용이 담긴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축비에 건설업체의 적정 이윤을 더한 분양가격을 산정하고 그 가격 이하로만 분양해야 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현재 공공택지 아파트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고 있지만 민간택지 아파트는 2014년 이후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됐다.

정부는 아울러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따른 청약과열, 시세차익용 거래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전매 제한기간 연장방안 등을 함께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