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아베 "한국이 한일 청구권 협정 위반해 국제조약 깨고 있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에서 먼저 국제조약을 깼다는 태도를 보였다.

아베 총리가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74주년을 맞아 열린 희생자 위령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한일 청구권 협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일방적으로 하면서 국제조약을 깨고 있다”고 말했다고 교토통신 등이 전했다.
 
아베 "한국이 한일 청구권 협정 위반해 국제조약 깨고 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일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에서 한국을 제외한 뒤로 아베 총리가 공개석상에서 한일관계를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국가 사이의 약속을 지킬지에 관한 신뢰의 문제인데 (한국 정부가 청구권) 협정을 먼저 제대로 지키면 좋겠다"며 기존에 한국이 일본과 체결한 청구권 협정이나 위안부 합의를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아베 총리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연차총회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별도의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조절론' 속 IPO 11월로 연기, 기업가치 2780조 목표
현대건설 도시정비 신규 수주 2년 연속 10조 넘어, 서울 여의도 포함 3곳 따내
후티 반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공격, 공항 인근서 화재와 연기
외신 "한미일 북극권 협력 양해각서 체결 유력, 유엔 총회에서 서명"
현대차 6년 만의 풀체인지 '디 올 뉴 투싼' 공개, 충돌 때 '도어 잠금 해제' 최초..
주택 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구본욱 KB손보 대표 연임할까, 지주 회장 후보 이재근의 '젊은..
미국 AI 개발에 '속도 조절' 어렵다, 중국 화웨이 공세에 격차 벌리기 다급해져
앤트로픽 내년부터 메모리 직접 구매 확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격 협상력 더 높아진다
홍콩ELS 과징금 또 다시 경감 가능성, 은행권 줄어든 실적 부담에도 판매 재개엔 '신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