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주열 "불확실성 높아져 외환시장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8-06 16: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외환시장의 안정을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이 총재는 6일 금융·외환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더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심화로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의 안정, 특히 외환시장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주열</a> "불확실성 높아져 외환시장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그는 “시중 유동성을 여유롭게 관리하는 한편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 주식시장 급락과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은 이 총재가 언급한 ‘시중 유동성을 여유롭게 관리’라는 표현이 “콜금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급준비금시장의 자금을 여유롭게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RP(환매조건부 채권)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통화량과 금리를 조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중은행에 환매조건부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윤면식 부총재, 유상대 부총재보, 박종석 부총재보, 이승헌 부총재보, 서봉국 외자운용원장, 이환석 조사국장, 김현기 금융시장국장, 양석준 국제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