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인천시, 내항 곡물창고를 창업지원과 문화공연 공간으로 리모델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광역시가 내항 재개발사업의 하나로 곡물창고를 활용해 창업지원 및 문화공연 전시체험장을 만든다.

인천시는 31일 인천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항만재개발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 내항 곡물창고를 창업지원과 문화공연 공간으로 리모델링
▲ 인천 내항 8부두 전경. <연합뉴스>


인천 내항8부두 2만4천m2 부지에 있는 곡물창고를 전체면적 2만2천m2, 4층 규모의 창업지원 및 문화공연 전시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한다.

국비 123억 원, 시비 273억 원, 민간투자 300억 원 등 모두 696억 원이 투입된다.

앞으로 건축허가와 공사발주 절차를 거쳐 2019년 하반기 착공하고 2020년 상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한다.

인천시는 2018년 2월부터 상상플랫폼 사업시행자 지정 및 운영사업자 선정, 부지조성(리모델링) 설계를 거쳐 사업계획(구역) 변경 및 실시계획을 세웠다.

상상플랫폼 내부에는 영화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시설 및 디지털 아쿠아리움 등 엔터테인먼트센터, 식당가, 도서관, 창업지원시설, 인천 역사 홍보관, 보드 게임존 등이 들어선다.

건물 외부에는 천장에서 내항을 바라볼 수 있는 3층 높이 스탠드와 야간조명이 설치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인천시는 항만물류창고로 활용되었던 항만시설이 지역경제와 문화가 연계된 개항장 원도심의 중추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혜림 인천시 재생콘텐츠과장은 “인천 주민들이 염원한 내항 재개발의 첫 삽을 떴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2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3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개항장 지역상권이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이번주 환율 1340~1390원 전망, 유가·금리 변수 속 보합권 전망"
KT클라우드-SGC에너지, 군산에 60메가와트 AI 데이터센터 구축
민주당 김민석 "조희대 재제청 거부 비상식, 사법부 헌법·법률 위반 시정", 조희대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메모리 장기 호황 '낙관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일본은행 엔저와 금리 급등에도 기후 대출 프로그램 확대 지속, 25조 엔 규모로 커져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한국투자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3분기 백화점 영업이익 시장 기대 밑돌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