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생과 '태양광 랜턴' 만드는 봉사활동 벌여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7-30 10:2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4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재단, 장학생과 '태양광 랜턴' 만드는 봉사활동 벌여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6일 제24기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뽑힌 미래에셋 장학생들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태양광 랜턴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6일 제24기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뽑힌 미래에셋 장학생들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 사는 아이들에게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주는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미래에셋 장학생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이전 기수 장학생들과 경험담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김태완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빛 없는 밤을 보내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고 출국 준비와 해외 적응에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연탄 나눔, 희망의 집짓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세운 교육기부기관이다.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청소년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