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유명희, 미국 행정부와 정치권에 일본 수출규제의 부당성 알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7-26 10: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행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의 부당성을 알리고 협력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 본부장이 23~25일 사흘 동안 미국을 방문해 일본 수출규제조치의 부당성을 미국 경제통상 관련 인사들에게 알리고 미국의 산업과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강조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0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명희</a>, 미국 행정부와 정치권에 일본 수출규제의 부당성 알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유 본부장은 이번 방미기간에 월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등 정부인사와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 마이클 맥컬 하원 외교위 간사 등을 만났다.

유 본부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가 한국과 일본 두 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의 수요 및 공급기업 등 관련 산업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조치가 발표된 뒤 반도체 D램 가격이 20% 이상 인상되는 등 이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공조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들었다.

산업부는 미국 의회와 업계 인사 및 전문가들이 일본 수출규제조치가 경제와 안보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한국 쪽 의견에 관해 이해와 공감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로스 상무장관은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 본부장은 “일본 수출규제조치 관련 향후 대응에 관해 국내적으로 한국 기업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일본 쪽과 대화노력을 이어가고 역내포괄적 동반자협정(RCEP) 등 다자 및 양자협의 기회를 통해 일본 쪽 조치의 부당성에 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