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라인페이' 일회성비용 늘어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7-25 11:3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일회성비용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네이버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303억 원, 영업이익 1283억 원, 순이익 278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라인페이' 일회성비용 늘어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8.8%, 순이익은 90.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17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페이 송금 캠페인을 위한 일회성비용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매출과 비중은 △광고 1666억 원(10%) △비즈니스플랫폼 7159억 원(44%) △IT플랫폼 1059억 원(7%) △콘텐츠서비스 501억 원(3%) △라인 및 기타플랫폼 5918억 원(36%)이다.

광고부문은 네이버 플랫폼의 광고 상품성이 개선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와 쇼핑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이 17.1% 증가했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 클라우드, 라인웍스의 성장으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했다. 콘텐츠서비스는 웹툰과 V라이브의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61.4%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 매출은 2018년 2분기보다 21.8% 증가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2분기에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검색사업과 더불어 커머스, 컨텐츠, B2B(기업 사이 거래)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새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고 각 성장 단계와 성과에 맞춰 적시에 투자와 지원을 제공해 각 사업단위들이 독자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