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송철호, 울산 모바일상품권 '울산페이'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15 11:3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한다.

울산시청은 15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를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간담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울산 모바일상품권 '울산페이'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송철호 울산시장.

송철호 시장과 여러 관계기관의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페이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산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울산페이 이용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송 시장은 이날 업무협약과 간담회를 통해 울산페이 사용처를 확보하고 상품권 정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여러 업종의 대표들에게 울산페이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울산시는 8월 말까지 울산페이를 출시한다. 7월 안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가맹점 모집, 시‧군‧구 순회 설명회와 홍보절차를 거쳐 발행을 준비한다.

울산페이는 모바일 전자상품권 형태로 발행된다. 기존 종이상품권의 불법 현금화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운영‧유지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다.

울산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울산에 가맹 등록된 대부분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백화점, 대형마트, 사행성 업소 등은 제외된다.

울산페이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상품권을 받으면 현금거래처럼 카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결제금액은 은행계좌를 통해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

울산페이 연간 발행규모는 300억 원 정도로 예정됐다. 

울산시는 상품권을 판매할 때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1인당 월 50만 원, 연 500만 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