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케미칼, 화학제품 수요 늘고 태양광 수익성 좋아져 실적개선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7-10 12:1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케미칼이 2019년 하반기에 화학부문 주요제품 수요가 늘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부문도 수익성 높은 모델의 생산비율이 늘어나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함형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한화케미칼의 화학부문은 하반기에 가성소다와 폴리염화비닐(PVC) 제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화케미칼, 화학제품 수요 늘고 태양광 수익성 좋아져 실적개선
▲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화학부문은 올해 상반기에 유가가 떨어져 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원재료 투입에서 래깅효과로 마진이 줄어들었다. 래깅효과란 원유 구입시점과 제품 판매시점 차이에 따른 재고 평가손을 말한다. 또 가성소다 생산공장의 정기 보수로 기회손실비용이 발생해 실적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하반기에는 인도 시장에서 폴리염화비닐과 가성소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부문은 미국 모듈 공장 증설에 따른 물량증대 효과로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미국 공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단결정 모노 생산비율을 90%까지 늘려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9조8730억 원, 영업이익 49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23.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