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마사회 제주 실내언덕주로 기공, 김낙순 "국산 경주마 경쟁력 강화"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04 16:3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사회 제주 실내언덕주로 기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79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낙순</a> "국산 경주마 경쟁력 강화"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이 4일 제주목장에서 열린 실내언덕주로 기공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제주목장에 국내 최초로 '실내 언덕 훈련 경주로'를 마련해 국산 경주마 경쟁력을 높인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4일 제주목장(렛츠런팜 제주)에서 열린 실내언덕주로 기공식에 참석해 “실내언덕주로는 국산 경주마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체계적으로 강한 경주마를 육성해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사회는 제주목장에 최대 경사도 5%, 길이 860m, 폭 10m의 실내언덕주로를 건설한다.

실내언덕주로가 마련되면 경주마 훈련을 강화할 수 있어 더 튼튼하고 강한 경주마 배출이 가능하다. 실제 경마 경주로와 비슷한 형태로 만든 언덕형 경주로로 경마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근력강화 훈련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산 경주마 수준을 높여 국산마 매각률과 낙찰가 상승으로 농가 수입증대가 기대된다.

특히 국내 소재 훈련대상말의 80%가 있는 제주도는 기상변화가 심해 실내언덕주로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눈, 비, 바람이 불어도 365일 전천후 훈련이 가능해져 훈련일수가 30%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마사회는 제주도내 육성마 소유자들에게 실내언덕주로를 개방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

실내언덕주로가 설치되는 제주목장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215만㎡ 규모의 초지에 위치해 있다. 최상급 씨수말 도입, 경주마 교배, 어린 경주마 육성 등 경마 생산지원 기능을 담당하며 한국 경마산업 성장을 뒷받침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