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이용섭, 친환경차와 수소산업 등 광주 11대 대표산업 육성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5-08 17:0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용섭, 친환경차와 수소산업 등 광주 11대 대표산업 육성
▲ 이용섭 광주시장이 8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7기 산업 비전 및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시>
이용섭 광주시장이 친환경자동차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등을 광주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8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산업 비전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산업비전으로 설정하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11대 대표산업은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 △스마트뿌리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 등이다.

지역의 축적된 기술, 인력, 인프라 등 역량을 결집했을 때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과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수소경제, 빅데이터 관련 산업,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 성장산업 중에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

친환경자동차산업은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을 조기에 설립해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부품인증센터 구축 등으로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너지 및 수소산업은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을 재설정하고 남구 도시첨단산단을 중심으로 우호적 산업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메카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정부 수소경제 육성정책에 발맞춰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은 의료 신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치매 연구기반 조성, 고령 친화적 의료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화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2030년까지 글로벌 메디시티(Medi-City)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노사 상생도시 정착과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 및 공장 조기 착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도시철도 2호선 조기착공 등도 중점 추진사업으로 꼽혔다.

이 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사 상생도시, 인공지능 기반 도시, 일자리 중심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11대 대표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미래 고객 첫 재테크 적금으로 모신다, 연 10% 고금리에 장기저축까지 경쟁 치열
'탱크데이'로 촉발된 일베 폐쇄론, '혐오 표현 처벌 입법' 현실화 가능성 높아져
미국과 중국 '양자컴퓨터 패권 경쟁' 본격화, 반도체·보안·AI 인프라에 새 성장축 부상
한미사이언스 '프로-캄' 성장세 '아데시'로 잇는다, 더마 화장품 사업 확대 잰걸음
신한카드 베트남·미얀마 줄이고 카자흐 늘리고, 박창훈 '효율 경영'으로 글로벌 수익성 ..
업스테이지 둘러싼 정책 특혜 논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변수 되나
한섬 고가 패션 수요 회복 올라탄다, 김민덕 '타임·마인·시스템' 브랜드 뚝심 결실 모드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 '겹호재' 만나, 안재현 친환경 전환 뚝심 빛본다
HD현대마린솔루션 발전엔진 MRO 사업 키운다, 김성준 AI붐 타고 바다 너머까지 넘봐
여름 전부터 역대급 폭염 조짐, 올해 '슈퍼 엘니뇨'에 전 세계 펄펄 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