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기재부 "재정 조기집행 효과로 국내총생산 2분기 이후 반등"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4-26 10:5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획재정부가 2분기 이후 국내총생산(GDP)의 반등을 전망했다.

이호승 기재부 제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제7차 혁신성장전략 점검회의’에서 “1분기 국내총생산이 2018년 4분기보다 0.3% 낮아지는 등 부진했다”며 “2분기 이후에 재정 조기집행 효과가 본격화하면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 "재정 조기집행 효과로 국내총생산 2분기 이후 반등"
▲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 <연합뉴스>

그는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와 반도체 가격 하락 등 대외여건 악화와 작년 4분기의 높은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1분기 GDP 성장률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들어 안정적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축산물 하락, 유류세 인하 효과,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 정책적 요인이 물가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제유가가 70달러 대로 오르며 기업과 서민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가 상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등 공급 쪽 요인과 이란, 리비아 등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기재부는 미국의 이란을 향한 제재로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지 못하게 된 데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유 수입선 다변화, 수출기업 지원 등 대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기재부는 27일부터 시행되는 ‘2019 봄 여행주간’의 각종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국내관광 활성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2일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에 관한 세부 후속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 일정 잇달아 연기, 한상우 "자원 배분 고려"
일론 머스크 '우주 공장' 건설도 추진, "달에서 인공위성 제조해 우주로 발사"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8.1%로 1.2%p 상승, 대구·경북도 50.8%
TSMC 매출 급증은 엔비디아에 청신호, JP모간 "AI 반도체 수요 강세 증명"
[조원씨앤아이] 민주당 정청래 리더십 '부정' 51.8%, 민주당 지지층 63.7% '..
[조원씨앤아이] 국힘 장동혁 리더십 '부정' 58.2% '긍정' 34.9%, 모든 지역..
[조원씨앤아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전망, 민주당 51.8% 국힘 39.1%
삼성전자 CTO 송재혁 "HBM4 기술력 세계 최고, 고객사 피드백도 매우 만족"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추가 합작법인 종료 계획 없다, LFP 국산화 추진"
헝가리 제1야당 4월 총선에 '배터리 보조금 삭감' 공약, 삼성SDI SK온 촉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