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대구은행, 디지털금융 혁신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구성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4-24 16:4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대구은행, 디지털금융 혁신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구성
▲ DGB대구은행은 3월부터 대구·경북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검토를 거친 뒤 최종 선정된 10개 팀(47명)으로 ‘제1기 DGB대구은행 디지털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해 ‘디지털 서포터즈’를 결성했다. 

DGB대구은행은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검토를 거친 뒤 최종 선정된 10개 팀(47명)으로 ‘제1기 DGB대구은행 디지털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약 5개월 동안 정보통신기술(IT)과 관련된 연구활동을 하며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서비스 아이디어도 제안한다.

DGB대구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IT 연구개발센터' 직원들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오픈API 등 5개 분야의 연구개발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핀테크가 활성화되는 시장환경에서 디지털 서포터즈와 같은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은 물론 은행의 디지털금융 혁신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