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은퇴연구소 "50~60대 퇴직자 80%는 일자리 또 구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4-15 11:1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퇴직한 뒤에도 일자리를 찾아다니는 '일자리 노마드족'이 탄생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5060세대의 퇴직, 재취업 등을 분석한 ‘2019 미래에셋 은퇴라이프 트렌드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50~60대 퇴직자 80%는 일자리 또 구해"
▲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5060세대의 퇴직, 재취업 등을 분석한 ‘2019 미래에셋 은퇴라이프 트렌드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50대는 평균 52.2세에, 60대는 평균 56.9세에 퇴직했으며 50~60대 퇴직자 10명 가운데 8명이 다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취업을 한 주요 동기로는 ‘경제적 필요성’이 전체의 43.3%를 차지했다.

남성이면서 나이가 적고 학력이 높을수록 다시 일자리를 구한 뒤에도 근무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전문성이 높은 직종에 종사했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재취업이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2번 이상 일자리를 옮겼으며 3번 이상 일자리를 옮긴 재취업자도 24.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나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퇴직과 재취업 문제는 5060세대 개인의 일이 아니라 국가적 문제”라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고령자 재취업 문제를 국가 성장동력 유지를 위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