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이 서울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2019년 신입사원 78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신입사원과 만나 ‘5G 일등’을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이 서울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2019년 신입사원 78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가 5G에서 1등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들이 ‘프로정신’과 ‘팀워크’, 두 가지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세대(G) 이동통신 일등 달성을 위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해 실행하는 프로가 돼야 한다”며 “프로들은 스스로 원대한 목표를 세운 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집요하게 실행한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또 LG유플러스가 일등이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목표를 향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강한 팀워크가 필요하다”며 “선배들과 함께 팀워크를 발휘해 5G 일등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 부회장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 입사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 내 성장과 관련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눈높이 경영’을 지속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