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동서발전, 대기오염 줄이려 당진 석탄부두에 전력공급설비 설치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4-08 17:5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서발전, 대기오염 줄이려 당진 석탄부두에 전력공급설비 설치
▲ 김홍장 당진시장(왼쪽)과 박윤옥 당진화력본부 본부장이 8일 충청남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화력본부 석탄하역부두 육상전력공급설비 설치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당진시>
한국동서발전이 당진화력본부 석탄하역부두 3곳에 육상전력 공급설비를 둔다.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8일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접견실에서 당진화력본부 석탄하역부두 3곳에 고압 육상전력 공급설비를 들이기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육상전력 공급설비는 육상에서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대형 선박이 자체적으로 경유나 벙커C유를 사용해 전력을 만드는 대신 육상전력 공급설비에서 전력을 받으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최대 98%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화력본부는 2019년 안으로 석탄하역 제1∼3부두에 모두 7메가볼트암페어(MVA, 6.9킬로볼트) 규모의 육상전력 공급설비를 설치한다. 37억여 원을 투입한다.

각 부두별 전력 공급 규모는 제1부두 2메가볼트암페어(공급대상 접안 선박규모 15만 톤), 제2부두 2.5메가볼트암페어(공급대상 접안 선박규모 20만 톤), 제3부두 2.5메가볼트암페어(공급대상 접안 선박규모 20만 톤)에 이른다.

당진시 관계자는 “최근 선박과 항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에 저감대책이 강화하고 있다”며 “육상전력 공급설비가 기존 방식보다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제2부두에 육상전력 공급설비를 뒀고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항의 배를 대는 선석 30곳에 육상전력 공급장치를 설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