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 반등 기대 신호 계속 나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4-04 10:4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호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3월 D램 평균가격은 지난해 고점 대비 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3분기 이후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 반등 기대 신호 계속 나와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1분기까지 실적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줄고 공급과잉이 이어지면서 재고가 늘어 평균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반도체 수요 반등을 이끌 가능성이 높은 긍정적 변화가 다수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 연구원은 최근 중국 화웨이가 내놓은 새 스마트폰의 시장 반응이 좋다며 한국의 메모리반도체 등 스마트폰 부품 수요 증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버라이즌 등 미국 통신사가 정식으로 5G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점도 메모리반도체업황에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

5G 스마트폰은 평균 메모리반도체 탑재량이 많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모바일용 반도체 실적 반등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최근 반도체 생산 감축을 결정한 점도 올해 반도체 공급 증가율을 낮춰 전체 업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바라봤다.

세계적 IT업황 침체를 이끌었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도 무역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소 연구원은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무역 분쟁 해소 등이 한국 대형 IT기업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