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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 하루 평균 1200억 넘어서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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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편결제와 간편송금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8년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2018년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1260억 원으로 2017년보다 86.2%(583억 원) 늘었다. 
 
작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 하루 평균 1200억 넘어서
▲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8년중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2018년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1260억 원으로 2017년보다 86.2%(583억 원) 늘었다. 

간편결제 서비스의 2018년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392만 건으로 2017년보다 87.5%(183만 건) 증가했다.

간편결제는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생체정보와 신용카드정보 등을 이용하여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은행은 유통 및 제조회사가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간편결제의 이용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도 2018년 하루 평균 1045억 원으로 2017년보다 194.1%(690억) 늘었다. 2015년에 간편송금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로 간평송금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처음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간편송금 서비스의 2018년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141만 건으로 2017년보다 102.5%(71만 건) 늘었다.

간편송금은 모바일기기에 충전한 선불금을 연락처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 계정 등을 통해 송금하는 서비스다.

2018년 전자지급 결제대행 서비스 이용금액은 4123억 원으로 2017년보다 25.8%(846억 원) 늘었고 이용건수는 830만 건으로 2017년보다 29.8%(190만 건) 증가했다. 온라인쇼핑이 증가하면서 전자지급 결제대행 서비스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지급 결제대행은 전자상거래에서 지급결제 정보를 송수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선불교통카드와 토스 등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은 1428억 원으로 2017년보다 116.4%(768억 원) 증가했다. 이용건수는 1640만 건으로 2017년보다 9.1%(140만 건) 늘었다.

한국은행은 일부 기업의 간편송금이 크게 늘면서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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