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라젠 주주총회에서 문은상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3-27 17:3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신라젠은 27일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양경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신라젠 주주총회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79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은상</a>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사장.

신 사장과 양 부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까지다.

신라젠은 국윤호, 김형규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병주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박종영 다비하나인프라펀드자산운용 감사를 신라젠 감사로 새로 선임했다.

주총에서 △제13기(2018년 1월1일~12월31일) 재무제표 △정관 일부 개정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감사 보수한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등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신라젠은 임직원 30명에게 모두 29만 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주식매수선택권을 받은 신라젠 임직원들은 2021년 3월5일부터 2028년 3월4일까지 주당 7만3500원에 신라젠 주식을 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