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정부의 혁신금융 방향은 증권사 영업에 긍정적 영향"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3-22 11:1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의 혁신금융 방향이 증권사의 영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신동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금융 추진방향'대로 시행되면 단기 거래대금이 늘어나고 자본활용 업무 범위가 확대돼 증권사의 투자금융(IB)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정부의 혁신금융 방향은 증권사 영업에 긍정적 영향"
▲ 금융위원회와 정부부처가 21일 내놓은 '혁신금융 추진방향'이 앞으로 증권사들의 투자금융(IB) 영업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22일 전망됐다. 

금융위원회가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내놓은 ‘혁신금융 추진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상반기에 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증권거래세율을 0.05%포인트 낮추고 2020년에 금융세제 선진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팔았을 때 상장주식은 매각대금의 0.3%, 비상장주식은 0.5%만큼 부과되는 세금을 말한다.

증권거래세율이 낮아지면 단기 거래대금이 늘어나 증권사들의 주식 위탁매매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혁신기업에 투자할 때 규제가 완화된다는 점도 증권사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초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혁신기업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발행어음 조달한도를 신청할 때 혁신기업 투자금액은 제외하고 순자본비율(NCR) 등 건전성 기준도 낮추기로 했다. 

신 연구원은 "증권사들의 투자자산 선택지가 넓어질 것"이라며 "정부가 발행한도를 늘리고 상장 활성화방안을 검토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