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미세먼지 잡고 소음도 줄이는 '친환경 도로포장' 늘린다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잡는 친환경 도로포장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서울형 친환경 도로포장 기술을 개발하고 2027년까지 친환경 도로포장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친환경 도로포장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서울시, 미세먼지 잡고 소음도 줄이는 '친환경 도로포장' 늘린다
▲ 양재역 광촉매 코팅 시험시공 현장.<서울시>

친환경 도로포장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포장, 도로소음 저감 포장, 도로 이용환경 개선 포장, 자원 신·재생 포장 등이 있다.  

미세먼지 저감 도로포장 기술로는 현재 상용화할 수 있는 '중온 포장', 개발 진행 중인 '광촉매 포장', 개발 초기 단계인 '상온 포장' 등이 있다. 

일반 아스팔트보다 약 30도 낮게 시공하는 중온 포장 기술은 온도를 낮춰서 아스팔트 생산 때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게 된다.  

서울시는 2027년부터는 모든 노후포장 정비공사는 중온 포장 기술로 시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울시는 또한 도로포장면에 광촉매를 뿌려 자동차 배기가스 주성분인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광촉매 포장도 개발 중이다. 2018년에 양재역 일대 도로에 광촉매 시험포장을 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도로소음, 도심열섬 등 개선 대상별로 적합한 친환경 도로포장을 단계별로 적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부결·미국 금리인상 버텼지만, 연내 강세 전환은 불투명
미국 금리인상에 빅테크 AI 투자시계 안갯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변화 ..
[신세계그룹 인사 풍향계②] 신세계부문 성과에 '신뢰 기조' 힘 실리나, '리틀 이명희..
고법 '쪼개기 후원' 황창규·구현모 KT에 손해배상 판결, 경영진 감시관리 의무 위반 인정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호르무즈 봉쇄가 에너지 패러다임 바꿔, 안전성 위주로 시장 재편"
한화 미국 방산법인 대표 "중형 무인수상정 연내 건조 시작", 미 해군 조달사업 참여 목표
삼성E&A 카자흐스탄 10년 만의 재진출 모색, 남궁홍 사업지역 다각화 강화
네팔 홍수 참사 원인은 '기후변화' 과학적 근거 나와, 유엔기후총회서 중국·미국·인도 ..
SK하이닉스와 메모리반도체 협력은 인텔에 '호재' 평가, 미국 공장 건설에 속도 낼 계기
롯데백화점 서울 청량리점 신관은 '롯데몰', 정현석 재개발로 달라진 상권서 위상 회복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