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충청남도, 지역 청년 채용하는 스타트업에 2년간 인건비 지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06 11:4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충청남도가 지역 청년을 채용하는 스타트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충청남도는 6일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충청남도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청년 채용 장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지역 청년 채용하는 스타트업에 2년간 인건비 지원
▲ 양승조 충남지사.

충청남도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채용인원 1인당 월 180만 원씩 최대 2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인원은 한 기업마다 최대 3명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어야 한다. 

청년 채용 장려 지원사업은 충청남도의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스타트업의 우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됐다. 

충청남도에서 창업한 지 5년이 안 되는 기업, 충청남도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거나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 대상이다. 

인건비 지원을 받는 기업은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소 20만 원 이상의 인건비를 부담해야 한다. 사업기간에 고용도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충청남도는 채용 청년의 빠른 업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기업은 지원대상 청년이 이 교육에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충청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기업의 우수 인력과 경쟁력 확보, 지역 청년 고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스타트업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미국 '파리협정' 탈퇴 공식화, 글로벌 기후대응 후퇴 불가피
트럼프 한국에 관세 인상 예고는 '실체 없는 위협' 평가, "현실화 가능성 낮아"
유럽연합 '기후정보 무결성 이니셔티브' 지지 선언, "효과적 기후대응에 필수"
기아 작년 매출 114.1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관세비용 등에 28% 감소
한화솔루션 부사장 "미국 태양광 공급 모자라" "현지 설비 구축 시간 필요"
[현장] 기후위 '기후시민회의' 토론회, "소외계층 목소리 기후정책에 더 반영돼야"
로이터 "중국 정부 엔비디아 H200 수입 첫 승인", 대형 IT기업 3곳에 배정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4 물량 3분의 2 확보, HBM 선두 유지
코스피 5천 다음 타자 '코스닥 3천', 토큰증권·스테이블코인 '대전환' 시나리오 주목
이재명 "담배처럼 설탕세 걷어 지역·공공의료 강화 재투자 어떤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