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억9800만 원, 영업손실 45억7800만 원, 순손실 53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1.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각각 7.8%, 26.3% 확대됐다.
이 실적은 지분을 인수한 크라운제약의 실적이 반영된 것이다.
에스엔피월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억8800만 원, 영업손실 7200만 원, 순손실 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영보화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9억1500만 원, 영업이익 72억3300만 원, 순이익 56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42%, 순이익은 80.9% 감소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3억9500만 원, 영업손실 8억2500만 원, 순이익 25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3%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 규모가 43.4% 감소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