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철</a>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이 ‘공유 모빌리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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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글과컴퓨터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산업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 전시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사업 진출계획과 추진전략을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철</a> "한글과컴퓨터도 공유 모빌리티시장에 진출한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27154646_4271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철</a>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이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 전시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빌리티 사업 진출계획과 추진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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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자율주행과 승차공유 등으로 자동차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며 “자동차의 소유 개념 자체가 변화하면서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스마트시티 측면에서도 (공유 모빌리티가)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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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은 올해 초 계열사 한컴MDS를 통해 주차공유 플랫폼업체 ‘미래엔씨티’를 인수해 ‘한컴모빌리티’로 회사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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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모빌리티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 보유업체다. 차량감지 레이더센서를 통해 CCTV와 연계한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차차량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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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모빌리티는 이런 기술을 통해 정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주차장의 유휴면적을 알려주고 개인 소유의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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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은 여기에 더해 지능형 사물인식 솔루션, 차량용 통신(V2X) 기술, 전기차 충전, 물류, 블록체인 등 계열사가 보유한 다른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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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한글과컴퓨터는 서울시와 함께 사업을 하며 쌓은 노하우가 경쟁력”이라며 “1천만 명이 거주하고 2천만 명이 오가는 서울시 인프라를 실제로 다뤘다는 사실 자체가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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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오피스 소프트웨어사업에서 아마존과 협력했듯이 서울시 스마트시티사업을 직접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업체와도 얼마든지 손잡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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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은 3월 중국의 한 대형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함께 하기로 했다. 4월부터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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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결국 이런 서비스는 데이터 확보와 이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데이터 수집이 규제상 쉽지는 않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라며 “인공지능(AI)도 아마존이나 삼성전자가 하루 이틀에 완성하는 게 아닌 것처럼 우리도 통·번역 같은 서비스를 꾸준히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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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관련 사업에도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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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블록체인이) 거품이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 누구도 블록체인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라며 “우선은 일상생활 연관 활용을 추구하는 ‘라이프 블록체인’과 산업에 접목하는 ‘인더스트리 블록체인’을 가반으로 활용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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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물인터넷(IoT)과 5G를 통한 4차산업혁명 시대가 오면 중앙 서버로 모든 데이터가 몰리면 위험이 크다”며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처리 개념을 이용해 ‘블록간 공유’로 이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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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은 이날 전시관에서 디지털 시장실 상황판(대시보드)과 홈 서비스 ‘토키’,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로봇,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