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나경원, 한국노총 만나 "탄력근로제 합의를 입법에 반영하겠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2-25 17:2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합의된 탄력근로제 관련 내용을 입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내놓았다.

나 원내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결단을 내려 합의해 준 것을 두고 경의를 표한다”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합의한 의견을 존중해 입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경원</a>, 한국노총 만나 "탄력근로제 합의를 입법에 반영하겠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한국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에 관한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합의를 19일 이뤘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노총과 한국당이 소원해진 것 같아 아쉽다”며 “다시 정책적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경제지표를 보면 나쁜 것 투성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본질적 부분을 외면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각자 역할과 책임, 기여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겠다”며 “활발히 소통하면서 나온 안건을 적극 검토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탄력근로제를 두고 어렵게 사회적 합의를 이뤄냈는데 이제 국회 입법활동이 중요하다”며 “입법 과정에서 노동의 가치를 추구하며 당당한 삶을 살 수 있고 권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 위원장은 “소득격차를 줄이고 노동자가 당당히 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