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산업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비해 민관합동회의 열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2-18 18:1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 자동차를 향한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김용래 통상차관보 주재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생산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비해 민관합동회의 열어
▲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이번 회의는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국가안보 영향 조사 보고서’에 대응하기 위해서 열리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보고서를 받고 90일 이내에 수입자동차에 관세 부과나 수입물량 제한 등의 조치를 내릴 지 결정한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수입자동차와 부품에 높은 비율의 관세를 부과할 것에 대비해 한국 자동차의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018년 6월에는 미국 정부에 한국 정부의 의견을 담은 서면의견서를 제출했고 미국 통상 분야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한국 자동차가 고율의 관세 부과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부는 미국의 최종적 결정이 있을 때까지 우리 정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면서 한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업계와 협의해서 시나리오별 대응전략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김동아,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쿠팡 자체조사 외 16만5천여 계정 정보유출 추가 확인, 정부 조사로 드러나
경찰 쿠팡 대표 해롤드 로저스 6일 2차 소환, '국회 위증' 혐의 조사
이재명, 2차 종합특검에 '조국혁신당 추천' 권창영 변호사 임명
금융위원장 이억원 "올해 금융개혁 3대 대전환 본격화, 국민 체감 성과 낸다"
IBK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7천억 '사상 최대', 중기대출 잔액 15조 늘어
KB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5조8430억 '역대 최대', 총주주환원율 52.4%
신한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9716억 12% 늘어, 주주환원율 50% 달성
오스코텍 창업주 김정근 별세, "현재 경영진과 이사회 체제로 안정 운영"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이익 2332억 흑자전환, "인니 니켈 제련소 투자차익 2500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