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온라인 강의사이트 '스카이에듀' 회원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2-13 16:0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온라인 강의사이트 ‘스카이에듀’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스카이에듀 운영사 현현교육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일부가 침해된 사실을 인지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의사이트 '스카이에듀' 회원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 스카이에듀 로고.

현현교육에 따르면 2018년 10월12일 이전에 가입한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아이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이다. 
 
현현교육 관계자는 공지사항을 통해 “개인별로 침해 항목은 차이가 있으나 비밀번호는 암호화되어 있어 안전하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애플 차세대 저전력 HMO 디스플레이 적용 추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빠른 양산으로 선..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