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홈쇼핑, 송출수수료 올라 작년 영업이익 뒷걸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2-12 17: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홈쇼핑이 인터넷TV(IPTV) 송출 수수료 인상 등에 영향을 받아 작년 영업이익이 후퇴했다.  

현대홈쇼핑은 2018년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8억 원, 영업이익 1124억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0.3% 줄었다. 
 
현대홈쇼핑, 송출수수료 올라 작년 영업이익 뒷걸음
▲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2018년 순이익은 1370억 원으로 2017년보다 11.9% 증가했다. 

2018년 현대홈쇼핑 취급고는 3조7208억 원으로 2017년보다 2.6%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바뀐 회계기준을 적용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며 “렌탈사업이 성장하면서 취급고는 증가했지만 렌탈사업에 따른 수익은 실적에 반영되지 않아 매출이 줄었으며 인터넷TV 송출 수수료가 오른 점도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018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685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냈다. 2017년 4분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9.2% 줄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9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현대홈쇼핑이 배당금으로 쓰는 돈은 모두 222억672만5천 원이다. 

현대홈쇼핑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주주총회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