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상선, 부산신항 4부두 공동운영권 되찾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1-28 17:0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이 부산신항 4부두 공동 운영권을 되찾는다. 

해양수산부는 30일 부산항 신항에서 현대상선의 4부두 공동운영권을 확보하는 것을 기념해 ‘PSA 현대 부산신항만 매매계약 체결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상선, 부산신항 4부두 공동운영권 되찾아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김영춘 장관은 “부산항이 세계적 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터미널 대형화뿐 아니라 국적 물류기업과 외국 물류기업 사이에 균형 있는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현대상선의 4부두 공동운영권 확보가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싱가포르 PSA 동북아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현대상선은 2018년 12월17일 싱가포르 PSA와 함께 사모펀드인 IMM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사(HPNT) 지분 40%를 확보해 부두 공동운영권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과 PSA는 부산항 신항 4부두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고 4부두 운영사를 공동 운영하게 된다.

2018년 5월 맺은 기본합의서에 따라 현대상선은 운영사 최고경영자 임명권을, PSA는 최고재무관리자 임명권을 지닌다.

현대상선은 원래 4부두의 지분 50%+1주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였지만 2016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40%+1주를 PSA에 매각했다.  이번 계약으로 부산신항 4부두의 공동운영권을 다시 되찾게 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