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형건설사 주식 비중 확대해야", 올해 주택시장도 대형사 유리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1-08 12:1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형 건설사에게 유리한 주택시장 흐름이 2019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2019년 부동산시장은 정부 규제 효과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겠지만 대형 건설사에게 유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형건설사 주식 비중 확대해야", 올해 주택시장도 대형사 유리
▲ 2018년 4월 서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2018년 부동산시장은 각종 규제로 움츠린 한 해를 보낸 것으로 평가되지만 대형 건설사들은 수도권 중심의 재정비물량을 바탕으로 국내 주택사업에서 좋은 실적을 냈다.

부동산시장은 2019년에도 재고 주택과 신규 분양시장, 지방과 수도권시장이 양극화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시장의 양극화 속에서 분양 위험이 낮은 수도권과 신규 분양물량을 기반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예상됐다.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상장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 7개 건설사는 2019년에 14만5831호를 공급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전체 분양 계획물량 41만5천 호의 35% 수준으로 계획대로 공급이 이뤄진다면 역대 최대 시장 점유율을 보이게 된다. 7개 건설사는 2018년 7만7천 호가량을 공급하며 전체 분양물량의 26%를 차지했다.

라 연구원은 “대형 건설사는 2019년 양호한 분양실적과 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건설업종의 비중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바라봤다.

라 연구원은 각 건설사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따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