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낮아져, 올해 영업이익 늘어나기 힘들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1-04 09:0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올해 백화점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면세사업부의 영업손실 규모가 늘 것으로 보여 올해 영업이익이 늘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낮아져, 올해 영업이익 늘어나기 힘들어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8천 원에서 12만8천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8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올해 영업실적을 개선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백화점의 성장률이 2018년보다 낮아질 것이며 추가적 비용 효율화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면세사업부에서 내는 영업손실 규모가 늘어나는 점도 현대백화점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판매관리비 효율화를 통해 연간 약 1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면세사업부의 연간 적자폭이 약 360억 원 수준으로 추정돼 연결 영업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833억 원, 영업이익 363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30.2%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