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홍남기, 신년사에서 "새해 경제정책 종착지는 일자리 창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2-31 17:4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의 궁극적 정책목표를 일자리 창출로 제시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계와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경제 활력을 끌어올리는 일에도 중점을 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신년사에서 "새해 경제정책 종착지는 일자리 창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 부총리는 31일 내놓은 2019년 신년사에서 “경제정책의 궁극적 종착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적어도 민생만큼은 반드시 2018년보다 좋아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년 경제정책의 일차 역점을 ‘경제의 활력 제고’로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쓸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가계와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가 희망을 갖춰 소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외에도 소득기반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포용적 성장과 공정한 경제환경 조성도 앞으로 추진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고용과 민생경제 호전을 끌어낼 계획을 세웠다.

민간 경제주체들의 협조도 요청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의 경제정책만으로는 (민생경제 호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모든 경제 주체가 마음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규제 혁신과 산업구조·노동시장 개편 등 10년 넘게 지체되거나 미뤄져 왔던 과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주체들이 사회적 대타협을 실천해야 한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래야 낡은 규제와 취약한 사회안전망 문제를 통합적으로 논의해 해결책을 합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사회적 대타협은 포용적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포용은 국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것뿐만 아니라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경제주체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수준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 기업, 노조, 시민단체가 모두 위기감과 절박함 아래 상생 협력을 결단해야 한다”며 “정부부터 진정성 있는 대안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2019년이 사회적 대타협의 원년이자 경제 활력을 되찾고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 때로 기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자신감과 희망을 갖추고 함께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