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오르기 힘들다", 원유 생산량 꾸준히 늘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8-12-18 15:2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원유 생산량의 증가 가능성 탓에 앞으로도 좀처럼 오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원유 생산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지정학적 정치 문제가 없다면 장기 저유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유가 오르기 힘들다", 원유 생산량 꾸준히 늘어
▲ 국제유가가 앞으로도 좀처럼 오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적으로 에너지업계가 설비 등에 투자한 금액은 2015년에 사상 최대치를 보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통상적으로 유전 개발에 7~8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0년 이후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카타르와 멕시코 등이 원유 생산을 늘리기로 한 점도 유가 상승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카타르 국영에너지기업인 카타르페트롤리엄은 이탈리아 국영에너지기업 에니(ENI)가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 해상유전 3곳의 지분 35%를 매입하기로 16일 결정했다.

카타르페트롤리엄은 멕시코 유전에서 생산하는 원유를 2021년까지 하루 최대 9만 배럴을 생산하기로 했다.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페멕스(PEMEX)도 원유 생산량을 2025년까지 현재보다 45% 늘리기로 16일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폴크스바겐 생산능력 100만 대 더 줄여 900만 대로, 현대차그룹에 판매 2위 자리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뽑혀, 대금 3천억 추산
윤석열 '내란특검법' 헌법소원 전원재판부 회부, 헌재 정식 심판 받는다
한국은행 "은행 2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일 것, 주담대 취급기준 더욱 강화"
[오늘의 주목주] '벤츠와 배터리 협력' 삼성SDI 19%대 올라, 코스피 6380선 ..
현대엔지니어링 이란 전쟁 뒤 재건 수요 겨냥, 주우정 에너지사업 역량 기반 든든
대우건설, 의왕·원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ETF로 수급 힘 실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 코스피 7천 이끄나
부산시장 박형준 '한동훈과 연대' 여지 둬, 서울 이어 부산도 지도부 거리 두나
AI 해킹 우려에 보안주 급등, 증권가는 실적 보여주는 지니언스·라온시큐어·슈프리마 '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