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잠수함 안중근함 555억 규모 창정비사업 수주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2-18 11:2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해군 잠수함 '안중근함'의 창정비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장보고-II' 3번함(1800톤급, 안중근함)에 관한 창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잠수함 안중근함 555억 규모 창정비사업 수주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장보고-II’잠수함.

계약금액은 모두 555억 원이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에서 잠수함 정비를 마치고 2020년까지 해군에 인도한다.

창정비 공사는 기존 잠수함의 내부 부품들을 새롭게 교체, 정비하고 재조립하는 공사다. 군함의 성능 유지와 승조원의 안전을 위해 일정 주기마다 수행되는 데 신조 작업 만큼이나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은 장보고-II급 잠수함 9척 가운데 6척을 건조했다. 창정비사업에서도 1번함('손원일함')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번함('정지함')에 이어 3번함 공사도 따냈다.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현재 장보고-II급 2번함의 창정비 공사를 차질없이 수행 중"이라며 "이번에 수주한 3번함 공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전력 확보에 기여하고 창정비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13일에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6335억 원 규모의 2800톤급 호위함 2척을 수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의무 수령' 폐지, 전액 현금도 가능
테슬라 '4680 배터리' 집착에 전기차 부진 자초, 경쟁사 차세대 기술 개발과 대비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로스앤젤레스 화재 악영향 생각보다 커, 각종 유해 화학물질 현장서 검출
세계 메모리 업체 수요 폭등에도 생산 확대에 신중 전망, "과거 단가 급락 사례  염두"
키움증권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기대 이상 전망, 전장 수익성 고무적"
신한투자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 최선호주는 KB금융"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 에탄올 연료 사용 확대 검토, 탈탄소화 가속 조치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