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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아들 장선익, 동국제강 임직원과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2-14 18: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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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7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세주</a> 아들 장선익, 동국제강 임직원과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본사 나눔지기 봉사자들이 김장봉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배추김치를 담갔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도 행사에 참여했다.

동국제강은 14일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7년부터 동국제강 본사 임직원들이 겨울마다 해온 대표적 봉사활동이다.  

이날 10명의 나눔지기 봉사단이 행사에 지원해 김장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550kg에 달하는 배추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50여 가구의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김장 봉사 외에도 매년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 설치, 체험학습, 사랑의 소풍 등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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