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게임업계는 내부 양극화와 사회의 부정적 인식 해결해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1-28 17:3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게임업계에서 내부의 양극화를 해결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게임회사 관계자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게임산업은 여러 규제와 업계 내부의 양극화, 사회의 부정적 인식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게임업계는 내부 양극화와 사회의 부정적 인식 해결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게임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게임산업 규모가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8.7%씩 커진 것을 성과로 들었다. 게임이 전체 콘텐츠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청년 일자리의 창출을 도운 점도 높게 평가했다. 

이 총리는 “게임은 국민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여가활동이자 최근 e스포츠를 통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 게임산업은 뛰어난 창의성과 기술력으로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발전했다”고 말했다.

게임회사 관계자들로부터 게임업계의 규제 일부를 완화하거나 합리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다. 정부에서 게임 제작과 홍보를 돕고 젊은 우수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도 지원해야 한다는 요청도 받았다. 

이 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게임 관련 부처들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연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기존의 게임회사에도 새로 생겼거나 후발주자인 게임회사들과 협력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 것을 요청했다. 분야를 뛰어넘어 산업·학교·연구소가 소통할 수 있는 체계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이은석 넥슨코리아 총괄프로듀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이사, 한성진 네시삼십삼분 대표이사 등 게임회사 관계자 16명이 참여했다.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 나종민 문체부 제1차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도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