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방위사업청, 방위산업 수출 지원 위해 국제협력관 새로 만들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8-11-27 14:2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수출을 도맡아 지원하는 자리인 국제협력관을 신설했다.

방위사업청은 27일 조직 개편에서 방위산업을 수출형 구조로 바꾸는 지휘부 역할을 맡을 국제협력관 자리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 수출 지원 위해 국제협력관 새로 만들어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국제협력관 산하 조직으로 방산수출업체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원 스톱 서비스' 창구인 방산수출진흥센터도 편성했다.

방위사업청은 첨단 무기체계 개발팀과 국방과학기술을 전담할 조직도 마련했다.

‘드론사업팀’을 신설해 정밀 감시·타격을 목적으로 한 드론과 소형무인기 등 첨단 무인전투체계 개발을 맡겼다.

한국군이 추진하고 있는 무인화 등 미래 전투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위사업청은 분산됐던 국방 과학기술 기획·개발 기능과 민간 이전·관리·보호 기능을 통합해 ‘국방기술보호국’으로 재편했다. 국방기술보호국은 국방과학기술을 개발할 때부터 첨단기술의 민간부문 활용과 무기체계의 향후 수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연합전술데이터링크사업팀’도 새로 만들었다. 이 사업팀은 한국·미국 연합작전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전술데이터 정보교환체계(Link-16)의 성능개량 사업을 알맞은 시기에 전력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술데이터 정보교환체계는 무기체계 및 지휘통제체계 사이에 전술 정보 교환을 위해 정형화된 표준의 메시지를 컴퓨터와 통신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디지털 통신망이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방위사업 혁신에 한걸음 더 나아가 미래의 국방에 대비하겠다”며 “침체된 방위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