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기 LG이노텍 주가 올라, 스마트폰 트리플 카메라 확대의 수혜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11-26 15:4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선두 기업들의 트리플 카메라 탑재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삼성전기 LG이노텍 주가 올라, 스마트폰 트리플 카메라 확대의 수혜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왼쪽), 박종석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26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57%(4천 원) 상승한 11만6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이노텍 주가는 5.00%(4700원) 오른 9만8700원으로 마감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기대보다 빠른 속도로 듀얼에서 트리플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카메라 모듈 제조기업들의 실적도 늘어날 것”이라며 “트리플 카메라 시대를 맞아 카메라 모듈기업들의 판매가격 상승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내년 대표적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10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도 후속 아이폰 시리즈 모델 가운데 2개 이상 모델에 트리플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폰 선두기업들의 이런 행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 차별화가 카메라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고부가 부품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트리플 카메라의 판매가격은 듀얼 카메라와 비교해 40~60% 가까이 높게 형성될 것”이라며 “듀얼 카메라에 싱글 카메라를 추가하는 형태라서 수율 이슈는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KT&G 1.85조 규모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상법 개정 발맞춰"
이재명 19일부터 인도·베트남 순방, 4대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현대차 노조 올해 완전월급제 요구하기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의식
아이파크영창 자본잠식 끝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어쿠스틱 악기 시장 붕괴"
[1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생명안전기본법안 최대한 신속 처리"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2%대 오른 6200선 마감,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
3월 외국인 국내주식 43조5050억 순매도 '역대 최대' 규모, 3개월 연속 '팔자'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임, 이승화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삼성전자 '임직원 정보 무단수집' 직원 고소, '노조 블랙리스트' 연관성
인사처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 추진, 이재명 '적극행정' 구현 속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