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수능 부정행위 5년간 1024건, 곽상도 "기준 확실히 안내해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1-14 18:2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200건 이상의 수능 부정행위가 적발돼 무효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1024건에 이른다.
수능 부정행위 5년간 1024건, 곽상도 "기준 확실히 안내해야"
▲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연도별로 2014학년도 188명, 2015학년도 209명, 2016학년도 189명, 2017학년도 197명, 2018학년도 241명 등으로 2016학년도 이후 해마다 부정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유형별로 보면 휴대폰과 스마트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해 적발된 사례는 줄고 있지만 4교시 응시방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가 2017학년도 68건에서 2018학년도 113건으로 66.2% 늘었다.

4교시 응시방법 위반은 제1선택 과목 시간에 제2선택 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두 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 등을 뜻한다.

시험시간이 종료된 뒤 답안을 작성해 답안지가 무효 처리된 수험생도 2018학년도에 40명으로 2014학년도보다 6배가량 증가했다.

지역별 수능 부정행위는 서울이 39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5건, 부산 66건, 충남 46건, 충북 45건, 경남 41건, 대전 40건 순서로 나타났다.

곽상도 의원은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무효 처리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학교와 수능 감독관들이 수능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기준을 확실하게 안내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