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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국정부로부터 물 분석능력 최고점 받아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10-28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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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영국에서 물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올해 초 개설한 ‘물과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DEFRA)가 주관하는 ‘식품 분석 숙련도 평가(FAPAS)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영국정부로부터 물 분석능력 최고점 받아
▲ LG전자 연구원들이 물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물과학연구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받은 수질검사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물과학연구소 분석결과의 오차범위는 '0.0'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가 0에 가까울수록 연구기관의 분석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다. 

식품 분석 숙련도 평가는 연구기관의 물질 분석 정확도를 측정한다. 매년 100여 국가의 3천여 연구기관이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이번 결과는 LG전자 물과학연구소가 분석 능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연구개발(R&D)센터에 물과학연구소를 열었다. 물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한 연구원들이 국내 교수진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과 공동으로 ‘퓨리케어 정수기’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연구한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1년 ‘전기 분해 살균’ 서비스 △2016년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기술을 적용한 직수형 정수기 △‘토탈케어 1.2.3’ 서비스 등을 앞세워 국내 정수기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토탈케어 1.2.3’은 매년 직수관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3개월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밀착형 고객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정수기사업담당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퓨리케어 정수기의 건강한 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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