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은 신세계그룹, 자신감 붙은 정용진 G마켓 구하기 성공할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6-02-12 0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에게 작년 2025년은 위기 끝에 자신감을 회복한 한 해였다. 

2023년 사상 첫 영업적자를 냈던 이마트는 작년 1~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기엔 정용진 회장의 야심작 스타필드마켓의 역할이 컸다. 

스타필드마켓은 정용진 표 공간혁신 전략으로 고객 집객에 성공하며 미래형 마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정용진 회장은 올해에도 상권 맞춤형 스타필드 매장을 통해 공간혁신 전략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통한 유통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정용진 회장이 풀어야 할 진짜 중요한 과제는 4년째 적자 늪에 빠져있는 G마켓의 부활이다. 

이를 위해 정용진 회장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출범했다. 알리바바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역직구 시장을 키우며 연간 7천억 원을 투자해 G마켓의 국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하지만 자칫 G마켓이 알리바바 플랫폼에 상품을 공급하는 외주사로 전락, 자체 플랫폼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과연 정용진 회장의 선택이 G마켓을 살리는 승부수가 될지, 아니면 자충수가 될지 그 자세한 전략은 '후이즈 정용진'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PD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