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개인별장에 오리온 자금 사용' 이화경 기소의견 검찰송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10-24 14:4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별장 건축비 횡령 의혹과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4일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이 부회장을 불구속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 '개인별장에 오리온 자금 사용' 이화경 기소의견 검찰송치
▲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 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대에 개인 별장을 지으면서 법인자금 203억 원을 공사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이 부회장의 남편인 담철곤 오리온 회장에게 혐의를 뒀으나 이 부회장이 별장 건축에 실질적으로 관여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이 부회장에게 수사의 초점을 맞췄다. 

이 부회장은 부지 선정부터 건축 설계, 자재 선택 등 모든 건축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회사 연수원 등으로 쓰기 위해 건물을 지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별장을 법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없고 사비로 수십억 원대의 가구를 들여놓은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담 회장은 이 부회장보다 앞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담 회장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