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전력 목표주가 하향, 비용 부담 늘어도 요금인상 가능성 낮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0-23 08:5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됐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 원에서 3만3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국전력 목표주가 하향, 비용 부담 늘어도 요금인상 가능성 낮아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22일 한국전력 주가는 2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강 연구원은 “여름철 무더위로 일시적 요금 할인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한국전력의 비용 부담이 높아졌다”며 “그러나 요금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한국전력은 3분기 매출 16조3천억 원, 영업이익 1조3664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50.7%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국제유가 및 석탄 가격 상승세는 완화돼 한국전력 주가가 장기적으로는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강 연구원은 “11월 안에 미국이 석유 생산량을 늘리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유가가 고점에 이르는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호주 및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가격 하락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강 연구원은 “중국이 무역분쟁으로 경기 둔화를 우려해 환경 규제를 완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석탄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