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기아차, 유럽에서 9월 전체 자동차 판매량 감소 상황에서 선방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18 10:4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월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전체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판매 실적을 냈다.

18일 유럽자동차제조자협회(ACEA)에 따르면 9월 유럽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모두 112만3184대로 집계됐다. 2017년 9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23.4% 줄었다.
 
현대기아차, 유럽에서 9월 전체 자동차 판매량 감소 상황에서 선방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차와 기아차는 9월에 유럽에서 자동차를 각각 4만7012대, 4만9602대 팔았다. 2017년 9월과 비교해 현대차 판매량은 10.4% 줄었지만 기아차 판매량은 4.3% 늘었다.

유럽 자동차 판매량 감소폭과 비교할 때 현대차와 기아차가 선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폴크스바겐과 르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9월 유럽 판매량은 2017년 9월보다 각각 47.8%, 26.9%, 31.4%씩 감소했다.

토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 3대 완성차기업의 9월 유럽 판매량도 각각 2%, 43.8%, 27.2%씩 줄었다.

유럽자동차시장의 판매 감소는 유럽연합(EU)이 새 배출가스 검사방식을 9월1일부터 시행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폴크스바겐 등 자동차 제조기업들은 새 배출가스 검사 방식이 도입되기 직전인 8월에 자동차를 대대적으로 할인해 판매했다. 할인 판매에 따라 8월에 차량 수요가 쏠리면서 9월 판매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